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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인권문화연대97

2022 연간 기부금 모금액 및 활용실적 명세 2023. 9. 7.
2022년 살림 보고 2023. 2. 17.
2021년 살림 보고 2022. 2. 22.
후원금 모금을 중단합니다 2021. 12. 29.
부비부비작 활동을 보고합니다^^ 지난 1년간 부천교육문화재단의 지원으로⟪부비부비작⟫ 사업을 운영했습니다. 부비부비작은 이주민과 선주민, 중장년과 청년, 아동, 청소년이 함께 부비작 거리며 돌봄과 교육을 실천하자는 의미! 이주아동청소년의 성장과 자아실현을 돕는 돌봄과 학습 지원이 시급합니다. 또 코로나19로 거리두기가 두 해째 계속되고 있으니 어디선가는 정서적 거리를 좁혀줘야 합니다. 그래서 돌봄과 교육의 사각지대에 놓인 이주아동청소년의 사회적 안전망이 되기를 소망하며 평소 연대하는 이들이 모여 함께 실천해 보았습니다. 바로 이런 구상이죠^^ 중장년이 청년들의 활동을 지지하는 동시에 아동청소년을 살피고 돌봅니다. 청년은 중장년의 활동에 협력하며 아동청소년과 함께 교육+돌봄 활동을 합니다. 이러한 활동을 코로나 상황을 고려해가며 3월부터 .. 2021. 12. 16.
2020년 살림 보고 2021. 3. 29.
2020년, 기부금영수증 안내 2021. 1. 12.
제 39회 '세종문화상(문화다양성 부문)'을 수상하였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시기, 견디시느라고 힘드시지요? 언제즘 마스크를 벗고 다시 예전처럼 가까이 만날 수 있을까, 자유롭게 만나며 소통하던 때가 그립기만 합니다. 모두가 힘든 때에 함께 나눌 기쁜 소식이 있습니다. 아시아인권문화연대가 제 39회 '세종문화상'을 받았습니다. 세종문화상은 세종대왕의 업적을 기리고 창조정신을 계승하고자 제정된 상이고요. 1982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39회째를 맞이했습니다. '학술, 한국문화, 국제문화교류, 문화다양성' 총 네가지 부문의 상이 주어지는데 아시아인권문화연대는 '문화다양성' 부문 세종문화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이주민을 포함한 우리 사회 모든 구성원들이 평등하고 평화롭게 공존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힘써 걸어온 길에 큰 격려가 되는 상입니다. 그동안 많은 분들께서 함께.. 2020. 10. 9.
상생마스크를 사면 이주노동자 지원기금에 자동 적립^^ 2020년은 마스크와 함께! 어수선하고 답답한 시기, 무탈하게 잘 넘기고 계신지요? 코로나19가 마스크 앞에서는 비실비실 역시! 마스크가 최고의 방역이라고 합니다. 꼭 있어야 하는 마스크! 어차피 사야하는 마스크라면 아시아인권문화연대에서 구입하세요^^ 식약청 허가를 받은 [미티오 후레쉬 비말 마스크]를 구입하시면, 코로나19로 인해 실직한 이주노동자를 돕는 기금에 일정액이 자동 적립됩니다. 가족, 이웃과 함께 공동구매해서 6박스 이상 주문하시면 배송료도 공짜!! 어려운 시기, 함께 손잡고 넘어가면 훨 수월하겠지요^^ [미티오 후레쉬 비말 마스크_50개들이] 1박스 = 25,000원 배송료 3천원은 별도입니다 (죄송해요~^^;;) 6박스 이상 주문하면 배송료 무료예요! 010-5331-7145로 이름, 주.. 2020. 8. 8.
[평등한 코로나19 재난지원금 나눔] 소식 전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재난의 위기에서 이주노동자와 미등록이주민, 난민들 또한 더 없이 힘든 상황에 놓여있지만, 정부의 [온 국민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에서 배제되어 실로 생계가 막연한 지경이었습니다. 이 어려움을 시민간 연대의 힘으로 넘어보고자 동료시민들께 기금 마련 후원을 요청드렸습니다. 기꺼이 모금에 참여하신 한분 한분께 온 마음을 다해 감사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함께 하신 덕분에 개인 및 단체의 후원금861만원에 한국희망재단이 지원한 1천만원을 더한 1천861만원을 이주민 69명에게 코로나19 재난지원금으로 나눴습니다. 다음은 지원 결과를 정리한 내용입니다. 5월 15일을 시작으로 6월 23일까지 총 4차에 걸쳐서 지원금을 전달했습니다. 1차 지원자 중에서 심각한 질병을 앓는 등 .. 2020. 6. 30.
후원해 주신 '인권을 위한 마스크'를 필요한 이들과 나눴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여러모로 힘드시죠? 봄꽃이 만발한 요즘, 3대 꽃축제로 유명한 우리 동네는 여느 해와 달리 꽃구경을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어디 우리 동네 뿐일까요? 곳곳이 다 그렇지요. 제주도에서는 '제발 오지 말라'고 해도 찾아오는 관광객때문에 고민하다가 결국 유채꽃 밭을 몽땅 없애버렸다고 합니다. 물리적거리두기를 하다 보니, 꽃도 꽃이지만 정작 마음으로 연결되어야 할 서로가 멀어지는 것 같아 힘빠지기도 합니다. 정부의 방침에 따라, 공적 마스크 구입이 5부제로 진행된 지 한 달이 다 되어 가네요~ 아침이면 약국에 줄이 길게 늘어서곤 했는데 요즘은 마스크 구입이 쉬워졌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건강보험에 가입되지 않은 사람들은 배제가 됩니다. 6개월 미만 체류 이주민이나 유학생, 사업자 등록이 없는.. 2020. 4. 5.
2019년 살림 보고 2020. 2. 25.
콩콩이들의 한국어 배우기 콩콩한국어교실 2기가 진행 중입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콩콩이들과 콩콩샘들 덕분에 디디는 후끈후끈하답니다.^^ 그런데 왜 콩콩이냐고요? 예쁜 싹도 틔우고 신나는 일들을 찾아서 콩콩 뛰어다니라고 선생님들이 붙여준 이름이에요. 잼잼선생님이 그려준 위 콩콩이들처럼요. ㅎㅎ 우리 콩콩이들이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소식 전해드릴게요. 한국어콩콩교실은 매주 토요일에 문을 열어요. 먼저 한국어 정도에 맞게 콩콩샘들과 모둠별로 수업을 하고요. 열심히 공부를 하고 나면 재미있는 놀이시간이랍니다. 사실은 놀이를 가장한 ' 또' 공부시간인데 콩콩이들만 잘 모르는 것 같아요. (비밀~ 비밀~) "자, 이번에는 퀴즈입니다. 콩콩샘이 이야기하는 것이 무엇인지 맞혀보세요." 정말이지 콩콩이들 눈빛을 보셔야 하는.. 2020. 1. 21.
2019년도 기부금영수증 안내 드립니다. 2020. 1. 4.
<2020 네팔방문의 해> 를 앞두고 네팔정부가 주는 감사장을 받았습니다 아시아인권문화연대가 네팔정부에게서 감사장을 받았습니다! 지난 25년간 네팔에 마음을 쏟아주어 고맙고 2015년 대지진의 참화 속에서 네팔인들이 용기를 낼 수 있도록 함께 해주어 고맙다고요. 그저 작은 힘을 보탰을 뿐인데 이리 크게 인사를 하시니 많이 부.끄.럽.습.니.다. ^^;;;;;;; 이 모든 것은 아시아인권문화연대와 함께하고 계신 여러 후원자님들, 네팔사랑과 촌지회 회원님들 덕분입니다!! 앞으도로 소중한 마음 잘 모두어 꼭 필요한 곳에 따뜻하게 전하겠습니다. ♤ ♤ ♤ ♤ ♤ ♤ ♤ ♤ 네팔 정부가 『2020 네팔방문의 해』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진 이후 줄어든 방문객을 늘려 관광산업의 불씨를 살려보자는 노력입니다. 힘내요, 네팔 친구들!!! 2020년, 네팔 여행 함께 가실까요? ☆ ☆ ☆ ☆.. 2019. 10. 17.
[청소년동아리 노리터] 일본(고베) 이주배경청소년 교류활동을 다녀왔어요~ ◆ 일본(고베) 이주배경청소년 교류활동을 다녀와서.......청소년동아리 노리터 강영선 우리는 7월 26일부터 29일까지 일본에 머물렀다. 일본에 고베라는 곳에 갔는데 이 곳은 대지진이 일어난 슬픈 역사가 있는 곳이었다. 고베는 대지진 이후, 이주민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고 한다. 우리가 일본에 간 것은 단지 여행이 아니라, 우리 아연대와 비슷한 활동을 하는 기관을 직접 가보고 그곳에서 이주배경청소년들과 교류를 하는 것이었다. 처음 일본에 간다는 일정이 생겼을 때, 평소에도 관심이 많고 가고 싶던 일본이라서 설레고 기쁘기만 했다. 그런데 일본에 가게 된 날짜가 다가오는 와중에 한-일 관계가 나빠지고, 불매운동이 시작되었다. 나는‘우리나라가 지금 이런 상황인데 일본을 가도 되는 것일까?’ 속으로 걱정하였다... 2019. 9. 30.
디디가족 여름캠프 다녀왔습니다. ◆ 디디가족 여름캠프 지난 8월 2~3일 강원도 고성으로 디디 가족여름캠프를 다녀왔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역에 살고 있는 많은 가정이 참여하여 즐겁고 시원한 휴가를 보냈습니다. 버스 두 대로 50여명이 함께 갔는데요, 올해는 작년보다 조금 더 멀리 떠나느라 이른 출발 시간에 맞춰 모이는 것부터가 중요한 미션이었습니다. 강원도까지 가려다 보니 새벽에 일어나 준비하려면 다들 힘들지 않을까 했던 걱정과 달리 다섯 살 어린 꼬마들부터 할머니 할아버지까지 모두 새벽같이 준비하고 약속을 지켜주셔서 제 시간에 출발할 수 있었습니다. 먼 길을 달려 숙소에 짐을 풀고 나서는 금강산도 식후경, 점심을 맛있게 먹고 바로 바다로 물놀이를 하러 갔습니다. 숙소 근처 봉포해수욕장으로 가서 어른이고 아이고 할 것 없이 신나.. 2019. 9. 30.
2018년 살림을 공개합니다. 2019. 3. 12.
2018년 기부금영수증 안내드립니다. 2018. 12. 28.
[활동 보고] '3월 21일은 UN 세계인종차별철폐의 날입니다.' 3월 21일은 UN에서 제정한 '세계 인종차별철폐의 날'입니다. 인종차별에 대해서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인종차별을 무엇이라고 설명하면 딱 맞는 표현이 될까요? '한국사회에는 인종차별이 없다.'고 생각하거나, 인종차별은 나와는 관계없는 일이라고 생각하시지는 않나요? 3월 21일, 오늘을 만든 것은 1966년의 일입니다. 남아프리타 공화국에서 벌어진 인종분리정책에 반대하는 집회에서 시위자들을 향해 총을 쏘았던 사건이 계기가 되었습니다. 모두 평등하게 살자고 모인 사람들을 향해 이 날을 기념하여 공동행동이 곳곳에서 이어졌습니다. 이주 인권 관련 단체와 기관들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것이지만, 시민들과 함께 하면서 인종차별 문제를 인식하고, 이에 대응하는 연대활동을 강화하자고 힘을 모으고 있는 것이지요. .. 2018. 3. 21.